치료사로 일하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부분은 아프신 분들이 모두 각자의 삶에서 열심히 살아오신 분들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반복적인 동작, 근육관리에 대한 인식의 부족 때문에 근육 손상이 일어나고 일을 하실 수 없는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매우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근골격은 기초물리학을 따로 배울 정도로 기계적인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중력의 영향을 받고 어떤 자세에 따라서 관절 스트레스가 늘었다 줄었다 합니다.
요즘은 필라테스, 요가, 헬스 등에서 많은 교육이 이루어지지만 자신의 일에 빠져 사시는 분들은 생각만 할 뿐 시간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셀프마사지, 셀프 스트레칭, 짬짬이 하는 운동을 통해서 근육건강 관리를 하셔서 자신이 열정을 바쳐 하는 일에서 성취를 이루어 내시고 높은 삶을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 이 편지 한통이 여러분에게
근육 관리의 신호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있습니다." |